'자기야' 남재현이 장인의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 SBS 방송화면
▲ '자기야' 남재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기야' 남재현이 장인의 생일을 기념해 몰래 돈봉투를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남재현은 장인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했다. 거북이 두마리를 가지고 장인 댁인 후포리로 온 남재현은 "생신이기도 하고, 거북이처럼 오래 사시라는 뜻으로 거북이를 가져왔다"고 말하며 봉투를 조심스레 장인에게 건넸다.
또 남재현은 "내가 오늘은 밥을 다 하겠다"며 출장 뷔페를 불렀다. 하지만 후포리의 위치를 착각해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 후포리로 향한 출장뷔페 때문에 장모가 장을 봐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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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