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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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과 사무실서 마주쳐…"깜짝이야"

기사입력 2014.06.12 22:51 / 기사수정 2014.06.12 22:52

추민영 기자
로펌에서 진이한을 보고 깜짝 놀란 박민영. ⓒ 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로펌에서 진이한을 보고 깜짝 놀란 박민영. ⓒ 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박민영과 진이한이 같은 로펌에서 일하게 됐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2회에서는 판사 출신의 겸손한 수재 전지원(진이한)이 차영우(김상중) 로펌에 인사를 하러 간 가운데 이지윤(박민영) 인턴과 마주치게 되었다.

이에 전지원은 지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아직 전지원이 자리를 옮긴 사실을 모르는 지윤은 어리둥절 했다. 때문에 전지원에게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라고 물었다.

질문에 전지원은 상세한 설명은 생략했다. 대신 "앞으로 자주 보게 될겁니다"라고 대답하면서 이제 차영우 로펌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음을 암시했다.

한편, 앞으로 전지원이 김석주와 본격적인 라이벌이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극의 긴장감을 높임과 동시에 이 둘이 어떤 진검 승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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