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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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손헌수, 엄청난 다클서클 '눈썹이 하나 더'

기사입력 2014.06.06 23:25 / 기사수정 2014.06.06 23:25

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손헌수가 다크서클로 웃음을 자아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손헌수가 다크서클로 웃음을 자아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테마팀과 쿤밍에서 만난 손헌수가 엄청난 다크서클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산들, 김유정,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중국'편이 공개됐다.

이날 명사산에서 낙타를 타며 여행을 계속했던 배낭팀은 갑자기 몰아쳐 온 모래폭풍 때문에 행방불명됐다.

다행히도 이들은 제작진과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사막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기상 악화로 둔황에서 일박을 보낸 뒤 다음 여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손헌수를 포함한 배낭팀은 테마팀에게 투루판의 여정을 맡긴 채 둔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쿤밍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 반가운 얼굴로 서로를 맞았다. 서경석은 배낭팀에게 "잘 잤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손헌수는 "잘 잤다"라며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자 서경석은 "손헌수가 제일 나쁘게 잔 것 같다"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어 "눈 밑이 아주 시커멓다"고 말했다. 같은 팀이었던 신성우 역시 "멀리서 보면 눈썹이 밑에 하나 더 있다"라고 말해 손헌수의 다크서클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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