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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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배낭팀, 사막 한가운데서 모래폭풍 직면'위기'

기사입력 2014.06.06 22:18 / 기사수정 2014.06.06 22:18

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배낭팀이 무사히 사막을 빠져나왔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배낭팀이 무사히 사막을 빠져나왔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배낭팀이 사막에서 실종됐던 배낭팀이 무사히 사막을 빠져나왔다.

6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산들, 김유정,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중국'편이 공개됐다.

이날 명사산에서 낙타를 타며 여행을 계속했던 배낭팀은 갑자기 몰아쳐 온 모래폭풍 때문에 행방불명됐다.

이에 제작진은 배낭팀이 탔던 낙타가 있는 쪽에 가봤지만 그곳에는 낙타와 인솔자만이 남아 있었다.

그곳에 있던 낙타 관리인은 "관광 끝났으면 돌아왔을 것이다"라며 무사태평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사막 한가운데에서 경찰차가 보였고 다행히도 배낭팀 멤버 전원은 차 안에 타 있었다. 이들은 기상악화로 둔황에서 일박을 보낸 뒤 다음 여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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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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