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호정 서울시의원이 제6회 동시지방선거(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최시중 딸 최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누리당 최호정 서울시의원이 제6회 동시지방선거(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최호정 당선인은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서초구제3선거구에서 54.8%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42.6%)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특히 최호정 당선인은 '제5회 6.2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당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올초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80억대 자산으로 서울시의원 중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최호정 당선인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외동딸로 알려졌다.
또 그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 관광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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