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 에이핑크 페이스북
▲ 생애 첫 투표, 에이핑크 김남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생애 첫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4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의 첫투표날! 저도 소중한 한표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투표소 내 인증샷 판넬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95년생인 김남주는 6.4지방선거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투표할 수 있다. 김남주 외에도 엑소 세훈과 카이, 빅스 혁, 틴탑 니엘,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권소현, 2NE1 공민지,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설리,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혜리 등이 생애 첫 투표권을 갖게 됐다.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 출구 조사 결과 서울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시장 후보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10%포인트가량 앞섰다. 경기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인천 역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초경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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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