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52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 무료앱 '부르고'와 숨은 춤꾼 찾는다

기사입력 2014.06.04 14:17 / 기사수정 2014.06.04 14:19

정희서 기자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안무단장이 무료앱 '부르고'와 꿈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무료 뮤직앱 '부르고' 스톤엔터, 야마앤핫칙스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안무단장이 무료앱 '부르고'와 꿈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무료 뮤직앱 '부르고' 스톤엔터, 야마앤핫칙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국내 최고의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와 함께 숨어있는 춤꾼들을 찾는다.

배윤정 '야마앤핫칙스' 안무단장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은 물론 티아라, 레인보우, 스피카, 에이젝스 등 약 50여개 팀의 안무를 만든 K팝 최고의 안무가다.

배윤정 안무단장은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와 손잡고 "부르고, 당신의 꿈을 후원합니다, 2nd! dancer Project"를 오는 7일까지 진행중이다.

지원자는 무료 뮤직 앱 '부르고'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맞춰 자신만의 댄스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부르고 앱내에 오디션메뉴에서 야마앤핫칙스로 지원하면 된다. 오디션 선발자에게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한 재능을 가진 선발자는 야마앤핫칙스팀에 선발도 가능하다.

배윤정 단장은 안무가로서 그가 가장 뿌듯한 순간은 "노래가 인기를 끌고, 안무도 화제가 됐을 때다"라며. 그는 "유튜브에서 해외 팬들이 내가 만든 안무를 따라 추는 동영상을 올릴때 뿌듯하다, 이번 부르고 댄서 프로젝트에 춤에 관심있는 많은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뮤직앱 '부르고'는 플에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되며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부르고' 개발사 스톤엔터 윤희성 대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며 "듣는 음악이 아닌 함께 즐기며 컨텐츠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디션 지원문의] brgostar@hanmail.net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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