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z ⓒ 조이시티
▲ 프리스타일 풋볼 z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z'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z는 지닌달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에서 창의적인 플레이와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임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 특히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는 특성 카드 시스템과 이색적인 경기장, 계정 중심의 세계관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채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프리스타일 풋볼 z 측은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풍성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프리스타일 풋볼 z의 모든 이용자에게 '뉴발란스 바람막이 점퍼' 'CGV 골드클래스 티켓' '소니 방수워크맨' 등 즉석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며,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골드' 또는 '거북이 등껄질(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할 경우'나이키 축구 스타디움 져지' '아디다스 브라주카' '나이키 마지스타 축구화'를 선물하는 30레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6일까지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2배의 혜택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내 첫 결제를 한 이용자에게는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캐쉬로 돌려준다.
프리스타일풋볼Z의 정식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