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 클라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클라라의 힙업 사진에 대해 합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콜라병 몸매를 만들기위한! 노력의 끝은 없어요~ 허리는 잘록하게 힙는 업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사진 속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데드리프트 운동을 하고 있다. 등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어, 최근에는 여성들도 즐겨하는 운동이다.
사진 속 클라라는 운동의 효과인지 탄탄한 힙업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대해 합성 의혹을 제기했다. 클라라의 엉덩이 주변 배경이 일그러져있기 때문이다.
흔히 포토샵으로 특정 부위의 크기를 부각시키거나 작게 줄이는 합성을 할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며 노력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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