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도 환호하고 있다. ⓒ 스타제국
▲ 제국의 아이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예능, 드라마, 영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던 제국의 아이들이 다시 뭉쳐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 옴므)'를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FIRST HOMME'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바람의 유령' 활동 이후 10개월만에 내놓는 신보다. 'FIRTST HOMME'에는 타이틀곡 '숨소리'를 비롯해 'FIRST HOMME' '삐끗삐끗' '비틀비틀' 'ONE'이 수록됐다.
'숨소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유로팝 스타일의 곡이다. '후유증' '헤어지던 날' 등으로 제국의 아이들과 호흡을 맞췄던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제국의 아이들의 신보가 발표되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비틀비틀' 오늘 같은 날에 듣기 좋네요. 제아 파이팅"(아이디 ZE*****), "제국의 아이들 이번 앨범 대박나길 바랄께요"(al*****), "제아 사랑해. 계속 함께하자"(si****) 등의 글을 올렸다.
제국의 아이들은 3일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와팝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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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