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가 영화 '역린'의 VOD를 예약판매 한다. ⓒ 올레tv
▲ 역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레tv가 영화 '역린'의 VOD를 예약판매 한다.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2일부터 현빈 주연의 화제작 '역린' VOD를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무형의 영화 VOD 서비스 예판은 국내 첫 사례다.
이어 3일부터는 실제로 시청할 수 있다. '역린' VOD는 한 번 구매로 무한 시청과 평생 소장, 모바일기기로 이어보기 등이 가능한 클라우드DVD 형태다.
올레tv는 예약판매 타이틀 구매자 전원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극장동시상영' 타이틀의 클라우드 DVD형태의 VOD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3월 '겨울왕국' 이후 두 번째다. 클라우드DVD는 1만 4900원, 그리고 극장동시 VOD는 1만원에 팔린다.
올레tv 관계자는 "일반적으로는 극장에서 내린 영화를 클라우드DVD로 서비스하지만, 고객 니즈를 반영해 '극장동시상영'과 '클라우드DVD'를 묶어 동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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