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이 결방한다. ⓒ KBS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인간의 조건'이 결방하고 월드컵 특집이 방송된다.
3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하던 '인간의 조건'이 결방하고,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미리 보는 브라질 월드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인간의 조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방송 예정이던 '인간의 조건'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미리 보는 브라질 월드컵'으로 인해 결방됩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미리 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러시아와 노르웨이, 알제리와 아르메니아의 평가전이 중계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