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이영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이영아가 꿀피부를 자랑하는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배낭팀이 된 신성우, 이영아, 손헌수, 김경식이 22시간 기차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은 이영아는 화장실로 가 세안을 시작했다.
그는 클린징 티슈로 화장을 지우며 긴 여정에서의 잠자리를 준비했다. 이영아는 화장기 없는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숨길 수 없었다.
그는 "중국 온 첫날 눈에 다래끼가 났다"며 자신의 눈을 크게 뜨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나는 오늘 안 피곤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재미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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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