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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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개과천선' 김상중, 김명민 배신할까?

기사입력 2014.05.30 00:11 / 기사수정 2014.06.01 01:40

추민영 기자
여차하면 김명민을 내칠 계획을 세운 '김상중' ⓒ MBC 방송화면
여차하면 김명민을 내칠 계획을 세운 '김상중'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김상중이 김명민을 내칠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9회에서는 국내 굴지의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 분)가 판사 전지원(진이한)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전지원은 석주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실제로 김석주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이상행동을 보였던 상황. 동료인 박상태(오정세) 역시 이를 감지하고 여러가지 시험을 해봤을 정도다.

그러자 김석주는 이런 정세에게 자신의 병세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털어 놓았다. 약혼녀라고 나타난 유정선(채정안)에게도 증세를 숨김 없이 이야기 했다.

하지만 정선은 석주의 솔직한 매력에 빠져 드는 듯 했다.  그동안 이지윤(박민영)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던 김석주가 유정선과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이지윤(박민영)이 프로보노(공익성 무료변론) 기회를 갖게된 가운데 판사 전지원(진이한)의 충고 대로 국민참여재판을 열아버지 이성철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횐 아들 이종수를 적극 변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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