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배틀필드3' ⓒ 오리진 홈페이지
▲ 오리진 '배틀필드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3가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가운데 설치 최소사양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일렉트로닉아츠(EA)는 29일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PC버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틀필드3'는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오리진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배틀필드3를 실행하기 위한 최소사양은 ▲운영체제: Windows Vista(Service Pack 1) 32-bit ▲CPU: 2GHz 듀얼 코어 이상 (Core 2 Duo 2.4GHz or Althon X2 2.7GHz) ▲메모리: 2GB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20GB 이상 ▲그래픽카드 (AMD): DirectX 10.1 호환, 비디오램 512MB 이상 (ATI Radeon 3000, 4000, 5000, 6000 시리즈 지원. ATI Radeon 3870, 혹은 더 높은 성능의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 (NVIDIA): DirectX 10.0 호환, 비디오램 512 MB 이상 (NVIDIA GeForce 8, 9, 200, 300, 400, 500 시리즈 지원. NVIDIA GeForce 8800 GT, 혹은 더 높은 성능의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DirectX 호환 등이다.
배틀필드3는 2011년 출시됐으며 이용자가 군인이 돼 전장을 누비며 적을 처치하는 슈팅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실적인 전쟁 게임으로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여러 명이 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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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