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팬텀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남주는 오늘(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AOA 혜정에 이어 팬텀의 두 번째 방송 무대 피처링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
팬텀 소속사는 "지난주에 AOA 혜정양이 함께해주어 성공적인 무대를 할 수 있었다. 이번주는 에이핑크의 김남주양과 함께해 너무 기쁘다. 'Mr. Chu'로 깜찍한 모습을 보았다면 팬텀 '오늘따라' 무대에서 외롭고 애절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반전의 매력을 가진 남주양의 모습,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팬텀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오늘따라'는 브아걸의 가인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가인만의 독특하고 가려린 음색과 팬텀 3인의 보컬색과 랩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팬텀은 31일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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