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가 출시된다. ⓒ LG전자 네덜란드
▲ G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G3'의 출고가가 공개됐다.
LG전자는 오는 28일 전략 스마트폰 G3를 공개하고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세계 주요 6개 도시에서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G3는 5.5인치 QHD화면에 2560X1440 해상도로, 퀄컴사 스냅드래곤 2.5GHz 쿼드코어 CPU, 3GB 램, 손떨림방지기술(OIS)이 적용된 1,3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는 8.95㎜에 3000㎃h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전작에 비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드, 그레이, 실버의 세 가지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출고가는 이동통신사들과 협의 끝에 89만9,800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의 출고가인 86만6천800원보다는 높지만 당초 예상된 출고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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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