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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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두번째 타석 중견수 뜬공…1타수 무안타

기사입력 2014.05.27 10:29

나유리 기자
타석에 선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타석에 선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3번째 안타를 신고할 수 있을까.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9번 타자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희생번트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두번째 타석을 맞았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선발 조니 쿠에토와 상대해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받아쳐 안타성 타구를 때려냈지만 중견수 빌리 해밀턴에게 잡히며 범타로 물러났다.

한편 류현진의 가장 최근 안타는 지난달 28일 콜로라도전에서 호르헤 데 라 로사를 상대로 때려낸 중전 안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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