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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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소유, 외모관리 비결 "볼살 많아서 경락마사지 받아"

기사입력 2014.05.24 11:25 / 기사수정 2014.05.24 11:25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경락마사지 경험을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경락마사지 경험을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소유가 얼굴 경락마사지를 받는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소유의 싱글라이프 '진짜 혼자 산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소유에게 "관리 같은 거 안 받냐"라며 경락마사지를 언급했다. 이에 소유는 "경락은 받는다. 얼굴은 받는다. 제가 볼살이 너무 많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데프콘은 "효과 있냐. 화면에 제가 더 크게 나온다"라며 관심을 드러냈고, 육중완은 "카메라가 더럽고 못생기게 나온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데프콘과 육중완의 카메라 음모론에 소유는 실소를 터트렸고, 노홍철 역시 "회원님 100%다. 실제로도 뵀고 방송으로도 봤지만 절대 (크게 나오거나) 그렇지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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