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끼, 수입내역 5억원 인증…'We Here 2' 가사 진짜였네

도끼가 지난해 수입내역을 공개했다. ⓒ 도끼 인스타그램

▲ 가수 도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도끼가 2013년 수입내역을 공개해 화제다.

도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money aint lying(내 돈은 거짓이 아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2013년 수입내역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끼가 2013년 수입을 올린 금액이 총 4억 9435만 원 상당이라는 내용이 증명돼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 수록곡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핸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내용을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