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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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누리꾼 "소송 금액 어마어마하네"

기사입력 2014.05.22 14:15

정희서 기자
비욘세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 ⓒ 영화 '드림걸즈' 스틸컷
비욘세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 ⓒ 영화 '드림걸즈' 스틸컷


▲ 비욘세 제이지 이혼 초읽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비욘세 동생 솔란지 놀스가 제이지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한 사실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 시간)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56억 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벌일 전망이다.

또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His nights with other women)'에 대한 '두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explosive fights)과 함께 비욘세의 미칠것 같은 질투(insane jealousy)' 때문일 것이라며 이혼 요인에 대해 추측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 놀랍다", "비욘세를 놔두고 외도라니", "비욘세 제이지 소송금액도 어마어마하네", "비욘세 제이지 공동 공연한다고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최고 소득 스타 커플의 이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6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1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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