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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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부의 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는?

기사입력 2014.05.21 18:48 / 기사수정 2014.05.21 18:49

박지윤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부부의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날로, 지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부부의 날을 기념해 행복한 모습으로 주목받는 연예대 대표 잉꼬부부 스타를 찾아봤다.

최근 영화 '무명인'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김효진은 동료 배우 유지태와 5년간의 연애 끝에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축복을 받았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8개월차. 때문에 남편 유지태가 김효진을 대신해 '무명인'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외조'에도 힘쓰고 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 ⓒ엑스포츠뉴스DB
연정훈-한가인 부부 ⓒ엑스포츠뉴스DB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어느덧 결혼 9년차를 맞이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했다.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가졌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한가인은 임신 11주차에 접으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연을 맺어 2년 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했다.

타블로-강혜정 부부 ⓒ엑스포츠뉴스DB
타블로-강혜정 부부 ⓒ엑스포츠뉴스DB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타블로-강혜정 부부도 손꼽히는 스타부부다. 최근에는 딸 하루와 함께 '가족 스타'로 떠올랐다.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타블로와 강혜정은 지난 2009년 10월 결혼했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 밖에도 차인표-신애라, 최수종-하희라, 션-정혜영, 유진-기태영, 이재룡-유호정, 유준상-홍은희, 타이거JK-윤미래, 이병헌-이민정, 하하-별 등이 연예계에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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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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