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과거 인터뷰 "주말마다 소주 마셨다"

▲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두나 열애 인정에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끈다.

20일 배두나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사이에 "남자친구다"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배두나 열애인정'에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지난 2012년 11월 함께 출연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가 화제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출연해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가 '소주 좋아해'라는 말을 가르쳐 줬다"며 배두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짐 스터게스는 "주말마다 소주를 마신 것 같다. 배두나가 내 잔에 소주를 계속 따라줬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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