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윤하 듀엣 결성…누리꾼들 "기대만발"

▲ 정준영 윤하 듀엣 결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정준영과 윤하가 듀엣을 전격 결성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준영과 윤하는 29일 듀엣 곡 발표를 앞두고 20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정준영은 약 30cm 차이의 윤하를 배려한 듯 키를 한껏 낮춘 쩍벌다리를 선보였다. 이에 윤하는 마치 마릴린먼로 같은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갑내기 친구의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들 뒤에 배경으로 자리 잡은 스티커 사진들은 정준영과 윤하가 마지막 녹음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찍은 것으로, 윤하 트위터를 통해 깜짝 공개된 바 있다.

정준영과 윤하의 듀엣 결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준영 윤하 듀엣, 두 사람 진짜 친한가 보다", "정준영 윤하 듀엣, 정준영 포즈 빵 터졌네", "정준영 윤하 듀엣, 목소리가 은근히 잘 어울릴 것 같다", "정준영 윤하 듀엣, 기대만발", "정준영 윤하 듀엣, 쩍벌 매너 대박", "정준영 윤하 듀엣, 티저 이미지만 봐도 발랄해 보인다", "정준영 윤하 듀엣, 완전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영과 윤하가 발표하는 신곡은 두 사람이 애정을 갖고 있는 장르인 록 색채가 짙은 곡으로 모두가 공감할 만한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렴구에 강하게 터지는 정준영과 윤하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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