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인기 상승에 데뷔작 '방과후 복불복' 화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프라이즈 서강준의 데뷔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종영한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완벽한 연하남 국승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서강준은 지난 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드라마툰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국내 최초 배우 그룹의 탄생을 알린 ‘방과 후 복불복’은 최근 주연 배우 서강준의 상승세에 힘입어 포털 채널에 재등장했다.

지난 해 9월 첫 선을 보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 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강준은 극 중 노랗게 탈색한 헤어 스타일과 반항아 적인 이미지의 남자 주인공 서강준을 연기했다.

'방과 후 복불복'에 이어 데뷔 후 불과 4개월 만에 '수상한 가정부',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 예능 '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근 서프라이즈 막내 이태환도 tvN ‘고교처세왕’에 캐스팅됐고 공명 역시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와 ‘도희야’ 등 영화로 먼저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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