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라디오 하차 이후 근황을 전했다. ⓒ 박은지 블로그
▲ 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 이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박은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5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읽어본다. 출발. 낭중지추. 무용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깊게 파인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보인다. 표정 없이 멍하니 시선을 던지고 있는 박은지의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박은지는 지난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를 찾아가던 SBS 라디오 프로그램 '파워FM' 진행자에서 하차했다. 박은지의 후임은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