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은 배우 주다영이 소감을 전했다. ⓒ 주다영 트위터
▲ 성년의 날, 주다영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년의 날'을 맞이한 배우 주다영이 소감을 남겼다.
19일 주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날이 오다니. 사회인으로의 책임을 일깨우고 성인으로의 자부심을 가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다영은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모습과 함께 성숙해진 느낌이 사진에서 엿보인다.
'성년의 날'을 맞은 주다영은 1995년 6월생으로 ‘대왕세종’, '추노', '신들의 만찬', '못난이 송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다. 올해는 5월 19일으로, 2014년부터 개정된 민법에 따라1994년 7월생 이후부터 1995년생 전체가 성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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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