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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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리얼리티, 22일 첫 방송…닉쿤이 인정한 비주얼 담당은?

기사입력 2014.05.19 14:02 / 기사수정 2014.05.19 14:02

정희서 기자
GOt7의 리얼리티가 22일 첫방송된다. ⓒ JYP엔터테인먼트
GOt7의 리얼리티가 22일 첫방송된다. ⓒ JYP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2PM 닉쿤이 후배 GOT7의 비주얼 담당을 꼽아 화제다.

22일 첫 방송되는 SBS MTV 'IGOT7'에서 갓세븐은 같은 소속사 선배 닉쿤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닉쿤은 갓세븐의 비주얼 담당을 꼽아달라는 MC김신영의 말에 주저 없이 영재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닉쿤의 지목에 깜짝 놀란 영재는 '허공 배꼽 인사'로 답을 했다. 이에 JB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재차 물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 닉쿤은 마크, 잭슨, 뱀뱀 등 갓세븐 외국인 멤버들를 위해 한국말이 서툴렀던 자신의 신인 시절 예능 출연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어 닉쿤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예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갓세븐 멤버들이 닉쿤의 조언으로 잠재된 예능감을 폭발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I GOT 7'은 갓세븐이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7가지 능력을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회에서는 '긴장감 이겨내기'가 미션으로 주어진다.

닉쿤이 인정한 갓세븐 비주얼 담당이 공개되는 'I GOT 7'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SBS MTV, 24일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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