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홀릭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되며 록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사운드홀릭 ENT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6월 가장 기대되고 많은 대중과 마니아들 사이에게 관심 받고 있는 'SOUNDHOLIC FESTIVAL 2014 EXIT X GENTLEMONSTER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4)'가 19일 3차 라인업 발표했다.
6월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의 라인업으로는 자우림,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노브레인, 컬투, 클래지콰이, 데이브레이크, 이상은,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등이 선택됐다.
어느 때 보다 단단하고 다양한 라인업과 국내 최대 규모 100여 팀의 환상적인 라이브 선사할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4'을 통해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 1순위 페스티벌로 손꼽히고 있다.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진행 된 이벤트 스페셜 티켓은 1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페스티벌 사상 최초로 1+1 티켓을 공식적으로 판매해 합리적인 티켓 가격과 독창적인 아티스트를 대거 참여시킨 새로운 시도에 페스티벌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많은 관계자들에게 소비자와 음악시장을 고려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있다.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4'은 최근 파트너 젠틀몬스터와의 콜라보 MD를 출시하며 신선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페스티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에서 3차 라인업에 등장했던 스페셜 아티스트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페스티벌 중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4인만큼 스페셜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공연 이외에도 신개념 뮤직아트라는 차별화된 스타일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를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제공된다. 디자인 아트 작가를 1,000명 초대하는 이벤트, 아트 전시, 콜라보 전시, 미디어 아트와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플레이존 등 다양한 볼 거리와 풍성한 놀 거리로 페스티벌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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