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어렵사리 7연패를 끊은 SK 와이번스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SK는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선발 김광현이 13안타 뭇매를 맞았으며 5실점 했다. 타선도 장단 12안타를 때리고도 2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안타는 많이 쳤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짧은 소감을 남긴 뒤 경기장을 떠났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