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MBC 축구 해설위원이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재산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송종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의 재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빠 브라질 가?' 특집에는 MBC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 재산이 상당하더라.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또 옆에 5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세컨하우스는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2층집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대지 4000평은 본인 소유냐"고 묻자, 송종국은 "4000평이 아니다. 잘못 나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규현은 "그럼 5000평이냐"고 되물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