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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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가슴 아픈 가정사도 눈길 "부모님 모두 장애인"

기사입력 2014.05.15 14:29 / 기사수정 2014.05.15 14:29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에 이어 가슴 아픈 가정사도 누리꾼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 tvN 방송화면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에 이어 가슴 아픈 가정사도 누리꾼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 tvN 방송화면


▲임은경 모태솔로, 가정사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에 이어 가슴 아픈 가정사도 누리꾼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활동을 갑자기 중단했던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임은경은 남자친구와 관련한 질문에 "모태솔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박신양 씨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웃어보였다.

이후 임은경의 가족사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임은경은 지난 2004년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청각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임은경은 어린 시절 장애인 부모와 함께 살면서 상처받고 힘들었던 점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런 고민을 자신이 쓴 동화책 '소녀의 꿈'에 녹였다고 얘기한 바 있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모아오다 2006년부터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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