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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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사장님께 속인 게 있다" 의미심장 발언 '긴장 고조'

기사입력 2014.05.13 12:49 / 기사수정 2014.05.13 12:49

'빅맨' 이다희가 강지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 KBS 방송화면
'빅맨' 이다희가 강지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 KBS 방송화면


▲빅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맨' 이다희가 강지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 5회에서는 소미라(이다희 분)가 김지혁(강지환)에게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미라는 전 FB팀장으로서 강성욱 회장 집에 갓김치를 가져다 놓다가 강회장의 통화를 엿듣게 됐다. 강회장은 자로크 계약 건에 딴짓을 걸어 김지혁을 구속시킬 예정이었던 것.

집으로 돌아온 소미라는 김지혁과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잠에 들지 못했고, 차 안에서 강동석과 한 말들을 곱씹었다.

이후 다음날 자로크 계약 건으로 현성과의 경쟁에서 대삼이 승리했다는 기사가 전면에 실리며 현성유통은 비상에 걸렸다.

이에 소미라는 직접 사장실로 찾아갔고, 김지혁에게 "사장님께 속인게 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김지혁과 대면했다.

이다희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빅맨' 6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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