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힐링캠프' 장현성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장현성이 21년 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감초 배우이자 예능계의 허당 아빠 장현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장현성은 과거 극단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내 인기가 어느정도 였느냐면…"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에 연극 동호회가 있었다. 그때 열혈 20대 연극 여자 관객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연극배우 1위가 나였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에 MC들은 "그게 몇 년 전이었느냐"라고 물었고, 장현성은 "21년 전이다"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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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