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슈 쌍둥이 딸 등장에 "엄마 닮아 눈이 얼굴의 반"

▲ '슈퍼맨' 슈 쌍둥이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이휘재가 슈의 쌍둥이 딸을 보고 감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가수 슈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 자매는 엄마를 쏙 빼닮은 큰 눈망울과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마치 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휘재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 자매의 큰 눈을 보고는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 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슈와 이휘재는 네 명의 아이들에게 딸기와 식빵을 통해 오감발달 놀이를 하게 한 후 욕조에서 함께 목욕을 시켰다. 지친 슈는 "애들이 동시에 잠들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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