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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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세윤, 동생 성빈 살뜰히 챙겨 '다정다감'

기사입력 2014.05.11 17:06 / 기사수정 2014.05.11 17:07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동생 성빈을 챙기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동생 성빈을 챙기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이 성동일 딸 성빈에게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여섯 아빠와 여섯 아이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 가족과 성동일 가족은 강을 건너게 됐다. 이때 정웅인 딸 세윤은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먼저 강을 건넜다.

반면 성동일 딸 빈이는 무서워서 강을 건너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세윤은 괜찮다고 말하며 동생 빈이를 살뜰히 챙겼다. 빈이는 세윤의 손을 잡고 어렵게 강을 건넜다. 

그럼에도 빈이가 강을 건너지 못하자 결국 정웅인이 빈이를 안고 갔다. 장난기가 발동한 정웅인이 빈이를 놀리자 세윤은 "아저씨가 장난치는 거야"라며 달래는 등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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