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스쿨'이 아쉬운 시청률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백투더스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백투더스쿨'이 4%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백투더스쿨'은 4.1%(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파일럿 '별바라기'(4.2%)와 비슷한 수치지만 3일 같은 시간대 방송된 '세바퀴'의 시청률(6.7%)보다는 낮았다.
'백투더스쿨'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스타들이 주어진 이틀 동안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생이 되어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박명수, 조민기, 김경호, 이봉주, 윤해영, 나르샤 등 6인의 스타들은 저마다의 꿈과 사연을 가지고 학교로 돌아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6.6%, KBS 2TV '인간의 조건'은 6.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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