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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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철수·윤하·박준형, 라디오 DJ들 '라디오스타' 총출동

기사입력 2014.05.09 15:29 / 기사수정 2014.05.09 20:55

배철수, 윤하, 박준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철수, 윤하, 박준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배철수와 개그맨 박준형, 가수 윤하 등 MBC 라디오 DJ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철수와 박준형, 윤하는 7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녹화에 참여했다.

배철수와 박준형, 윤하 모두 MBC에서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윤하는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박준형은 개그우먼 정경미와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의 마이크를 잡고 있다. 배철수는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로 20년 넘게 활약 중이다.

라디오DJ 특집인 만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흥미로운 뒷 얘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토크쇼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진중한 매력의 배철수가 '라디오스타' MC들의 거침 없는 질문에 어떤 입담으로 대처할 지도 관심을 모은다.

'라디오스타' 라디오DJ 특집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14일에는 MBC 월드컵 중계진 김성주·안정환·송종국·서형욱이 출연하는 '아빠 브라질 가' 특집이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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