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누리 제공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전문보육 회사 (주)아누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례행사처럼 카네이션이나 값비싼 선물을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서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함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티셔츠에 프린팅해 이용 가족들에게 선물한다. 선물한 사진을 가족이 함께 입은 후 기념 촬영함으로써 추억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아누리 보육 관계자는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같은 행사가 많은 5월이지만 형식적이고 의례적으로 선물을 주고 받기보다는 온 가족이 함께 하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누리 보육(대표: 송명국)은 아동학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부설 연구소로서, 어린이의 발달 단계와 가정 내 보육환경에 맞춘 인성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육교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이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