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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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 행방불명, 로펌 발칵 뒤집어졌다

기사입력 2014.05.07 22:29 / 기사수정 2014.05.07 22:29

추민영 기자
김명민이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았다 ⓒ MBC 방송화면
김명민이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았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김명민이 행방불명이 됐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3회에서는 중요한 변호를 앞두고 있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갑자기 연락두절이 돼 로펌이 발칵 뒤집어졌다.

이에 차영우(김상중)는 단 번에 사고임을 인지하고 일주일간 김석주의 스케줄을 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지윤(박민영) 인턴을 불러 김석주가 사라지기 전날 왜 연락을 했었는지 물었다. 이는 이지윤이 김석주의 행방불명과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

이지윤은 "사과 드릴 일이 있었다"며 자신이 결례가 될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메시지를 아직까지 읽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병원 관계자가 이지윤에게 연락을 했으나 "잘못 걸었다"고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이에 김석주를 찾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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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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