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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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공서영 "우린 이상형도 겹쳐" 라이벌 인정

기사입력 2014.05.07 16:54 / 기사수정 2014.05.07 16:57

조재용 기자
최희와 공서영이 이상형도 같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최희와 공서영이 이상형도 같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야구뿐 아니라 이상형도 서로 라이벌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희와 공서영은 9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 빅 인터뷰 코너에서 각자의 이상형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듬직하고 유머러스하고 자상하며 진중한 남자가 좋다"고 똑같이 말해 서로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로의 부러운 점을 묻는 질문에 최희는 "공서영이 몸매도 좋고, 연예인스럽다. 특히 눈웃음이 가장 부럽다"며 자신도 섹시한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공서영은 최희의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부러워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솔직한 열애담과 먹방 대결이 공개된다.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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