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선물로 현금이 가장 인기다. ⓒ 엑스포츠뉴스 DB
▲ 어버이날 선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 1위는 현금이었다.
7일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 가정의 달 지출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 1위(68.5%)는 현금이었다.
2위는 식사대접(46.6%)이, 3위는 옷과 신발 등 의류가 차지했으며 카네이션(13.9%)과 상품권(마트 백화점 등 1.5%)이 뒤를 이었다.
어버이날 지출 비용으로 결혼한 직장인들은 총 60만 4269원을 쓸 것이라 답했고 미혼은 29만 4003원을 어버이날 선물로 지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어버이날 선물, 역시 현금이 최고지", "돈도 없는데 카네이션 만들기나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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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