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연아가 데이비드 윌슨의 소감에 눈물을 참고 있다.
올댓스케이트 2014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피겨여왕' 김연아을 비롯하여 셰린 본(Shae-Lynn Bourne, 캐나다), 김해진, 박소연, 알렉세이 야구딘(Alexei Yagudin, 러시아), 스테판 랑비엘(Stphane Lambiel, 스위스), 데니스 텐(Denis Ten, 카자흐스탄), 얀한(Han YAN, 중국), 김진서,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Tatiana Volosozhar & Maxim Trankov, 러시아),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루노 마소(Aliona Savchenko & Bruno Massot, 독일), 레베카 김-키릴 미노프(Rebeka Kim & Kirill Minov, 한국) 12 팀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