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득녀, 누리꾼 축하물결 "딸바보 대열 합류하겠네"

▲ 김현철 득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현철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전했다.

6일 김현철의 소속사 정실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3.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7일 석가탄신일에 웨딩마치를 올린 데 이어 1년 만인 6일 석가탄신일인 첫 딸을 얻게 됐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 3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아내 최씨와 함께 출연해 "결혼을 봄에 했고, 공교롭게 같은 달인 5월달에 출산하게 돼 봄이 2개라 '봄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현철 득녀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현철 득녀, 부인에게 사랑 많이 받던데 부럽다", "김현철 득녀, 딸바보 대열 합류인가", "김현철 득녀,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김현철 득녀, 앞으로도 예쁘게 잘 키우세요", "김현철 득녀, 딸한테 엄청 자상한 아빠 될 것 같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