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 실시

▲ '역린' 어버이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영화 '역린' 측이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린 측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역린'은 롯데시네마 10개관(노원, 건대입구, 신림, 청량리, 김포공항, 평촌, 대전, 대구, 부산본점, 전주), CGV 10개관(오리, 목동, 왕십리, 영등포, 울산삼산, 대구현대, 청주지웰시티, 의정부, 센텀시티, 대전), 메가박스 23개관(강남, 경남대, 광주, 대구, 대전, 동대문, 목동, 분당, 백석, 센트럴, 수원, 신촌, 영통, 울산, 이수, 전주, 창원, 천안, 코엑스, 킨텍스, 파주출판도시, 평택, 해운대)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 중 선착순으로 카네이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 구매 관객 및, 예매 관객 모두 가능하며 '역린' 티켓을 구매한 후 영화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역린'은 전날 관객수 44만4,075명을 기록, 누적관객수 214만1,271명을 기록했다.

'역린'은 정조의 암살을 둘러싼 숨막히는 이야기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각색했다. 정조 역은 현빈이 맡았고 조정석, 정재영, 박성웅, 김성령, 조재현, 한지민, 정은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인물관계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