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캡틴 이택근이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
이택근은 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출전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8회초 주자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KIA 투수 김태영에게 3루수 왼쪽으로 떨어지는 번트 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이후 1100번째 안타이며 통산 59번째 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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