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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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이다해 이웃사촌 됐다 "잘 부탁해"

기사입력 2014.05.03 23:15 / 기사수정 2014.05.03 23:15

추민영 기자
이다해가 이동욱 집 근처로 이사를 갔다 ⓒ MBC 방송화면
이다해가 이동욱 집 근처로 이사를 갔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이동욱의 옆집으로 이사를 갔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7회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가 호텔 직원들을 시켜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의 옆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날 재완이 아침 7시면 운동을 한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모네는 때맞춰 나가 "나 어제 왔어. 뜻하지 않게 이웃사촌이네. 잘 부탁해"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일어날 때부터 잘 때까지 총지배인만 따라 다닐거다"며 "그러다보면 괴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무기는 되겠지"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는 재완과 씨엘호텔을 함께 지키기로 결심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한 화가가 모네에게 그림 한 점을 전달하며 죽은 아성원 회장이 부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그림이 공교롭게도 아성원 회장이 죽기 전날에 완성된 것으로 밝혀져 사건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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