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가 폭탄을 가지고 최원영을 만나러 갔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손현주가 폭탄을 가지고 김도진을 만나러 갔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지막 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이 양진리에서 두번째 폭탄을 터트렸다.
이날 김도진은 이동휘(손현주)에게 혼자 나오지 않으면 폭탄을 터트리겠다라고 협박해 그를 따로 불러 냈다. 그는 이동휘를 만나자 "늦으셨다. 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 걸리셨다"라며 비아냥 거렸다.
한편, 네 개의 폭탄 중에서 세 번째 폭탄을 찾아낸 한태경은 나머지 폭탄을 이동휘가 가져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동휘의 의중을 간파한 뒤 황급히 그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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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