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서지혜, 슬픈 표정 담긴 스틸컷 공개… '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서지혜의 슬픈 표정이 담긴 '귀부인'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측은 '윤신애'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는 서지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지혜는 극 중 씩씩한 모습과 다르게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귀부인'의 한 관계자는 "서지혜가 이날 촬영 준비가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며 슬픈 감정에 집중했다"며 "처절하게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숨죽여 그녀의 연기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에서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가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평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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