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최다니엘, 사무실서 강렬 키스 '후끈'

▲ '빅맨' 이다희 최다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화부] '빅맨' 최다니엘과 이다희가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 첫회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소미라(이다희)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감동석은 소미라에게 프러포즈하러 가던 길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져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강동석의 부모는 강동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이에 연인 소미라는 강동석이 자신에게 말도 없이 미국으로 떠난 걸로 오해했다.

이후 소미라는 강동석의 사무실에서 강동석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소미라는 홀로 사무실에서 강동석의 명패를 만지작거렸다. 이때, 강동석은 그녀의 뒤에서 나타나 그녀에게 찐한 키스를 했고 소미라는 놀라며 "사무실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사장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동석은 "뒷태가 너무 예뻐서 그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동석은 소미라가 같이 퇴근하자는 말에 "어머니가 너랑 사귀는 거 아시면 사장자리 빼앗고 호적에서 판다고 협박할 걸? 그러면 네가 간절히 원하는 사장 사모님 자리 날아가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미라는 "그럼 내가 그 자리를 원해서 사귄다? 일부러 접근했다?"라고 대답하자 강동석은 "그런 거 아니었어?"라고 장난을 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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